
토트넘 훗스퍼가 이번 이적시장에서 지출액 4위를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1억 6,990만 유로(약 2,290억 원)를 썼다.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데스트니 우도지, 제드 스펜스에 이적료를 투입해 영입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아탈란타로부터 구매 옵션을 발동했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는 FA 영입, 클레망 랑글레는 임대다.
끝내 8호 영입은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은 공격수, 센터백이 마지막 퍼즐로 여겨졌다. 그러나 브리안 힐, 자펫 탕강가 등을 잔류시키면서 그대로 보강 없이 마무리했다. 더블 스쿼드는 맞지만, 전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방출 작업은 실패했다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스티븐 베르바인을 3,125만 유로(약 420억 원)에 매각한 것은 고무적이나 탕귀 은돔벨레, 세르히오 레길론,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 조 로든을 임대로 내보내는 것에 그쳤다. 임대료와 더불어 주급을 아낄 순 있지만, 본래 목표했던 이적료 수입을 기록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소득액은 3,875만 유로(약 520억 원)로 저조한 편이었다. 소득액과 지출액을 더한 금액은 -1억 3,115만 유로(약 1,770억 원)다.
한편, 지출액 1위는 첼시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2억 7,900만 유로(약 3,760억 원)를 투자했다. 거의 3억 유로다. 웨슬리 포파나, 마크 쿠쿠렐라, 라힘 스털링, 칼리두 쿨리발리 등을 영입하며 막대한 자금을 썼다. 데드라인에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까지 품에 안았다.
TOP5까지는 모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었다. 2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2억 3,800만 유로, 약 3,200억 원), 3위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1억 8,200만 유로, 약 2,450억 원), 5위는 노팅엄 포레스트(1억 6,195만 유로, 약 2,185억 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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