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일레븐)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의 국가대표팀 맞대결이 무산될 가능성이 이집트 언론에서 제기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4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과 6월 A매치 4연전 마지막 친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경기는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을 수상한 손흥민과 살라가 클럽이 아닌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승부를 벌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한국 축구팬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집트 영자 매체 <시 이집트 사다 엘 발라드>는 살라가 이 경기에서 뛰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 이집트 사다 엘 발라드>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살라가 한국과 친선 경기에 임할 이집트의 명단에서 빠질 수 있다. 이집트는 6월 14일 한국전에 앞서 6월 5일 기니, 9일 에티오피아를 상대로 CAF(아프리카축구연맹)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지역 예선 경기를 치른다. 이집트축구협회(EFA) 소식통은 '긴 시즌을 소화한 후 휴식을 취하고자 살라가 한국전 명단에 제외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시 이집트 사다 엘 발라드>는 이집트 선수단이 전세기편으로 한국행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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