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벤투스 공식 SNS, 페데리코 키에사
(MHN스포츠 이솔 기자) 피오렌티나가 두 명의 선수를 이적시키며 1600억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넣을 전망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TUTTOSPORT)는 보도를 통해 유벤투스의 차기 시즌 영입을 전망했다.
매체는 "다음 시즌을 위해 유벤투스는 페데리코 키에사-앙헬 디 마리아를 영입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특히 페데리코 키에사에 대해서는 "과거 블라호비치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만큼 팀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키에사는 지난 2020년 10월 피오렌티나로부터 임대된 우측 윙어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피오렌티나에서 블라호비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유벤투스에서 운명처럼 다시 만났다. 키에사가 먼저 임대로 유벤투스에 합류했고, 지난 202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가 유벤투스로 합류했다.
유벤투스에게는 4000만 유로(535억원)에 달하는 키에사의 의무이적조항이 있다. 유벤투스가 4위 안에 들거나, 키에사가 30분 이상 60%이상 출전하거나, 10골 10도움을 기록하는 조건이다. 이와 함께 하나의 조건을 달성할 때 마다 키에사의 이적료로 740만 유로(99억원)를 추가지급해야 한다.
리그 2경기가 남은 현재 유벤투스는 5위 라치오에 7점 앞서며 리그 4위를 확정했다. 키에사의 의무이적조항이 이번 시즌 종료시점에서 발동된다. 해당 조건으로 피오렌티나는 약 630억원의 거금을 손에 쥐게 되는 셈이다.
이를 통해 피오렌티나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를 영입하며 3년간 나눠 지불하는 금액 944억원과 더불어 페데사의 의무이적조항 발동까지 총 16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손에 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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