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일레븐)
데이비드 베컴이 공동 소유주로 있는 인터 마이애미가 카타르를 떠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품을 계획이다. 하메스는 최근까지 카타르 알 라얀에서 뛰었으며, 시즌 종료 후 휴가를 즐기는 중이다.
최근 베컴과 하메스가 공식 석상에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하메스의 이적설이 대두되고 있다. 에버턴을 떠나 알 라얀에서 한 시즌을 뛴 하메스는 시즌 종료 후 카타르를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영국 <더 선>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인터 마이애미가 하메스에게 접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컴과 하메스가 같은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마이애미에서 포착되면서 소문이 사실화되는 모습이다.
해당 매체는 베컴과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하메스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그에게 연봉 650만 파운드(약 102억 원)를 제안했으며, 이는 인터 마이애미의 최고 연봉에 해당한다고도 전했다. 곤살로 이과인과 계약이 올해 말 종료되기 때문에 구단을 대표할 새로운 스타를 찾고 있는 셈이다.
MLS의 이적 시장은 7월 7일에 개장한다. 아직 이적 시장까지는 2개월 정도 남은 상황이기에 시간을 두고 공식적인 영입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에서 한 시즌을 뛰며 하메스는 카타르 스타스 리그 12경기 4골 7도움, 컵대회 2경기 1골을 기록했다. 리그는 지난 3월 말 종료됐으며, 하메스와 알 라얀의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 말까지다.
한편 현재 필 네빌 감독이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는 성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MLS 동부 컨퍼런스에 참가 중인데, 14개 팀 중에서 12위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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