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이 그릴 수 있는 최상의 여름 이적시장은 어떻게 될까.
영국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면서 토트넘에서 각 포지션별로 벌어질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상상했다.
먼저 공격진의 우선순위는 해리 케인의 거취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케인을 지키기 위해선 당연히 그에 걸맞은 지원이 이뤄져야 하는데, 최고의 카드는 파울로 디발라다. '풋볼 런던'은 "디발라는 이번 여름 유벤투스를 떠난다. 디발라의 자질과 이적료 없는 영입이라는 걸 생각하면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며 추천했다.
물론 현실적으로 디발라 영입 가능성은 매우 어렵다. 주급도 굉장히 높은 선수며 이미 인터 밀란과 접촉 중이라는 이야기가 많다. 스티븐 베르바인이 떠날 가능성이 존재해 공격진 보강은 필요하다.
중원은 다음 시즌 토트넘에 많은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가 이적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주전급 자원을 원하는 중이다. 토트넘이 만들 수 있는 최상의 시나리오는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유리 틸레망스를 모두 데려오는 것이다.
에릭센은 이미 토트넘 내부에서도 고려하는 중이기에 현실적으로 가능하다. 틸레망스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위해 이적을 추진 중이라 UCL 진출권을 차지해야만 데려올 수 있는 자원이다.
그 다음으로 콘테 감독이 가장 보강을 원하고 있는 수비진이다. 콘테 감독의 생각대로라면 수비진은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특히 좌우 윙백 보강이 시급하다. 에메르송 로얄과 세르히오 레길론의 거취마저 흔들릴 정도로 콘테 감독은 새로운 윙백을 원하고 있다.
후보로 고려되는 자원도 굉장히 많다. 제드 스펜스, 덴젤 둠프리스, 타리크 램프티 등이 후보로 언급되는 중이다. 또한 콘테 감독은 왼발 센터백도 보강을 바라는 중이다. 최고의 선택지는 파우 토레스나 알렉산드로 바스토니를 영입하는 것이다. 두 선수 모두 현재 팀에서 핵심이기에 영입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위고 요리스의 백업을 맡아줄 수 있는 샘 존스톤의 합류가 예상된다. '풋볼 런던'이 원하는 대로 영입이 진행된다면 토트넘은 엄청난 전력 상승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모든 포지션에서 원하는 만큼 보강에 성공하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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