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새 윙백 찾기가 한창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아다마 트라오레(FC 바르셀로나) 영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트라오레는 윙어로 뛰길 원했고, 바르사로 향했다.
현재 토트넘은 우측 윙백으로 맷 도허티, 에메르송 로얄을 번갈아 기용하고 있는데, 이들은 기복이 크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윙백 영입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이유다.
토트넘은 이미 적임자를 찾았고 영입 작업에 들어갔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 “트라오레를 놓친 토트넘이 덴젤 둠프리스(인터 밀란)과 계약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른쪽 윙백 영입은 콘테 감독의 우선순위다. 토트넘과 연결된 타리크 램프티(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맥스 아론스(노리치 시티) 등은 콘테 감독이 필요로 하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둠프리스는 188cm 우월한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윙백이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 입성했다. 빅리그는 처음이지만,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리그 28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준족이며 공격력이 돋보이는 윙백이다.
지난 이적시장에서 영입 타깃을 여럿 놓친 토트넘은 빠르게 작업 착수에 나섰다. 매체는 “인터밀란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의 관심을 이미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64억 원) 선이 될 거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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