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밀란이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지만 일단 선두는 유지했다.
AC밀란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스티다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에서 토리노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AC밀란은 승점 68점이 되며 1경기를 덜 치른 인터밀란과의 승점차를 2점으로 늘렸다.
AC밀란은 지루, 레앙, 디아스, 살레마키어스, 케시에, 토날리, 테오, 토모리, 칼룰루, 칼라브리아, 메냥을 선발로 내보냈다. 토리노는 벨로티, 브레칼로, 포베가, 보이보다, 리치, 루키치, 싱고, 로드리게스, 브레머, 지마, 베리샤를 투입했다.
포문은 AC밀란이 열었다. 전반 1분 살레마키어스 슈팅은 빗나갔다. 토리노도 반격을 했다. 전반 12분 벨로티가 만든 헤더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AC밀란은 측면 공격으로 활로를 찾았다. 전반 23분 칼라브리아의 강력한 슈팅은 베리샤 선방에 막혔다. 전반 32분 리치 슈팅은 골문 옆으로 향했다. 전반 45분 케시에 슈팅도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 초반 흐름은 토리노가 잡았다. 벨로티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가며 AC밀란을 위협했다. AC밀란은 후반 10분 메시아스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AC밀란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2분 토날리, 후반 15분 지루가 연이어 슈팅을 보냈는데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토리노는 후반 19분 이쪼, 아이나를 추가해 수비에 힘을 줬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후반 26분 토리노 공격 작업 속 로드리게스 슈팅이 나왔는데 AC밀란 수비에 막혔다. 후반 29분 토날리의 결정적인 슈팅을 베리샤가 막아냈다. 토리노는 후반 31분 페예그리를, AC밀란은 후반 37분 크루니치를 넣으며 변화를 줬다. 후반 38분 페예그리가 날카로운 슈팅을 기록했는데 메냥이 선방했다.
AC밀란은 후반 막판 총 공세를 펼쳤다. 후반 44분 메시아스가 슈팅을 했는데 빗나갔다. 이어지는 슈팅들은 모두 토리노 육탄 수비에 좌절됐다. 후반 추가시간 나온 지루 헤더 슈팅은 베리샤 정면으로 향했다.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토리노(0) : -
AC밀란(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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