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동점골…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서 비겨
FC 바르셀로나의 제라르드 피케가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비긴 후 고개를 숙인 채 그라운드를 떠나고 있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프랑크푸르트(독일)와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한 명이 퇴장당한 프랑크푸르트를 누르지 못했다. 바르셀로나와 프랑크푸르트는 오는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2차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의 우세가 점쳐졌지만, 프랑크푸르트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안스거 크나우프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 골문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반격을 펼쳤고, 0-1로 뒤진 후반 21분 페란 토레스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토레스는 프렝키 더용의 패스를 받은 후 박스 안으로 침투, 골망을 갈랐다.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수 투타가 후반 33분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러나 수적 우위를 활용하지 못했고 결국 1-1로 비겼다. 바르셀로나는 점유율에서 66-34%로 앞섰지만 슈팅에선 7-16개로 밀렸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는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 1차전에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과 1-1로 비겼다. 웨스트햄은 전반 48분 수비수 에런 크레스웰이 퇴장을 당했지만 리옹의 공세를 견뎌냈다. 라이프치히(독일)와 아탈란타(이탈리아) 역시 1-1 무승부로 마쳤다. 브라가(포르투갈)는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1-0으로 눌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