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픈 커리와 클레이 탐슨이 일본을 찾는다.
15일(이하 한국시간) NBA는 일본 도쿄에서 '2022 NBA 재팬 게임' 개최 행사를 열었다. 아담 실버 NBA 총재, 스캇 레비 NBA 아시아 이사가 화상을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발표에 따르면 NBA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본에서 2022-2023시즌 시범경기를 연다. 지난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일본 시범경기에 참여하는 팀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워싱턴 위저즈다.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을 보유한 자타공인 글로벌 인기 팀. 일본 라쿠텐과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있는 팀이기도 하다.
워싱턴은 일본인 선수 하치무라 루이가 소속된 팀이다. 루이는 사상 최초로 NBA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된 일본인 선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워싱턴 소속으로 NBA 무대를 누비고 있다. NBA를 대표하는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 역시 워싱턴 소속 선수다.
골든스테이트와 워싱턴은 일본에서 총 2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장소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두 팀 모두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에도 NBA는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 랩터스와 휴스턴 로케츠의 시범경기 2경기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제임스 하든, 러셀 웨스트브룩, 파스칼 시아카, 프레드 밴블릿 등이 일본을 찾았다. 2003년 이후 16년 만에 열린 NBA 경기였음에도 구름 관중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