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끝내기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패했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있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과연 믿는구석은 무엇일까?
지난해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에서도 애틀랜타와 만났다.
당시 다저스는 애틀랜타에 1, 2차전을 연거푸 내줬다. 3차전에서 대승을 거뒀으나 4차전에서 패해 1승 3패로 벼랑 끝으로 몰렸다.
그러나, 다저스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썼다. 이후 5, 6, 7차전을 내리 이겨 4승 3패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다저스는 7전 4선승제의 시리즈에서 1승 3패로 몰린 팀이 대역전극을 펼친 14 번째 팀이 됐다.
월드시리즈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를 별로 힘들이지 않고 4승 2패로 승리,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7차전에서의 영웅은 벨린저였다.
3-3으로 맞선 7회 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벨린저는 애틀랜타 우완 투수 크리스 마틴의 8구째 시속 151㎞ 싱커를 공략,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결승 솔로포를 터뜨렸다.
올해도 다저스는 애틀랜타과의 1, 2차전에서 다 졌다.
3, 4, 5차전은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3차전이 그래서 중요하다. 다저스는 워커 뷸러를 선발로 내세워 애틀랜타 타선을 잠재울 태세다.
3차전을 이겨 분위기를 반전시키기만 한다면, 다저스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극적인 드라마를 쓸 수도 있다.
하지만 이예상은 이전시즌을 토대로 예상한 시나리오이다.결과는 아무도 장담할수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