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AA 공식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FA를 앞둔 오타니의 올 시즌은 더욱 뜨겁다.
오타니는 14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전날 경기 멀티 홈런 포함 4타점 활약과 함께 시즌 20호 아치를 쏘아 올린 오타니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를 제치고 아메리칸 리그 홈런 단독 선수로 올라섰다.
오타니의 시즌 성적은 20홈런과 함께 타율 0.291, 50타점, 42득점, 출루율 0.362, 장타율 0.593, OPS 0.955를 기록중이다.
현재 아메리칸 리그 타율 1위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보 비세트(0.317), 리그 타점 1위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요르단 알바레스(55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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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기준 최근 15경기에서 그는 타율 0.361 8홈런 17타점 OPS 0.852등 매서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오타니의 상승세를 보면, 향후 타격 3관왕 역시 가능할 전망이다.
이에 같은 날 일본 현지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일본인 최초로 빅리그에서 타격 3관왕을 노린다"라며 "오타니의 방망이엔 꿈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7월 열리는 올스타전 투표에서 아메리칸 리그 지명타자 부문 총 92만 4,182표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해당 매체와 인터뷰를 한 오타니는 "(올스타 1위) 자리에 걸맞은 선수가 되겠다"라며 "올스타전이 열리는 시점은 시즌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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