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브레가 부상으로 당분간 쉬어간다.
'디 애슬레틱'은 4일(이하 한국시간) 샬럿 호네츠의 켈리 우브레 주니어가 왼손에 수술을 받아 4주에서 6주 정도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샬럿은 핵심 포워드로 활약했던 마일스 브릿지스가 이번 시즌 이탈했다. 샬럿은 FA 시장에 나간 브릿지스를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으나 브릿지스가 가정 폭력 문제를 일으키며 재계약과 멀어졌다.
가뜩이나 브릿지스가 빠지면서 전력이 약해진 샬럿은 정규시즌 들어 지독한 부상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고든 헤이워드 등 주축 선수들이 돌아가며 빠지면서 로테이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그 결과 현재 순위는 동부 컨퍼런스 14위에 그치고 있다.
팀이 어려움에 빠졌음에도 우브레는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제 몫을 하고 있었다. 여전히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기복은 아쉽지만 평균 20.2점으로 커리어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우브레다.
하지만 꾸준히 로테이션을 지키던 우브레도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시즌 첫 주에 왼손 부상을 당했던 우브레는 통증을 이겨내고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으나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 결장했다. 왼손은 우브레의 슈팅 핸드다.
'디 애슬레틱'은 "켈리 우브레 주니어는 찢어진 왼손 인대 수술을 받고 4~6주 정도를 결장할 예정이다. 우브레는 시즌 첫 주에 부상을 입었고 슈팅 핸드에 느껴지는 통증을 이겨내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샬럿은 우브레와 더불어 포워드 라인을 책임지는 고든 헤이워드마저 3일 레이커스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헤이워드의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특별한 반전이 없다면 샬럿의 어려움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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