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데이비스(왼쪽), 케빈 듀란트가 7주 차 이주의 선수가 됐다. 후프센트럴 갈무리
LA 레이커스(이하 레이커스)의 앤서니 데이비스(29)와 브루클린 네츠(이하 브루클린)의 케빈 듀란트(34)가 한 주 동안 좋은 활약을 펼쳤다.
NBA는 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7주 차(11월 29~12월 5일) 이주의 선수를 발표했다. 서부 콘퍼런스의 주인공은 데이비스였고 동부 콘퍼런스는 듀란트다.
데이비스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8번째 이주의 선수에 뽑혔다. 그는 해당 기간 팀을 3승 1패로 이끌면서 평균 37.8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 3.3블록 야투 성공률 65.2% 3점 성공률 62.5%(2개 시도) 자유투 성공률 85.7%(8.8개 시도)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비스는 크리스 미들턴이 복귀하고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건재한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또 그는 지난 5일 워싱턴 위저즈에 55득점 17리바운드 3블록 야투 성공률 73.3%(22/30) 3점 성공률 66.7%(2/3) 자유투 성공률 100%(9/9) 코트 마진 +17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듀란트는 이번 시즌에 2번째이자 통산 30번째 이주의 선수에 호명됐다. 그는 7주 차에 브루클린을 3승 1패로 이끌면서 평균 33득점 7리바운드 5.5어시스트 1스틸 1.8블록 야투 성공률 65.4% 3점 성공률 37.5%(4개 시도) 자유투 성공률 92.5%(6.5개 시도)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듀란트는 시즌 초반 부침을 겪던 브루클린을 어느덧 5할 승률 이상으로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달 29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45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2블록 야투 성공률 79.2%(10/24) 3점 성공률 60%(3/5) 자유투 성공률 100%(4/4)로 효율 높은 경기를 펼쳤다. 브루클린은 이러한 듀란트의 활약으로 동부 콘퍼런스 8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아쉽게도 이들에게 밀려 이주의 선수에 뽑히지 못한 이들도 존재했다.
서부 콘퍼런스는 데빈 부커(피닉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루카 돈치치(댈러스), 제레미 그랜트, 앤퍼니 사이먼스(포틀랜드),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스)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동부 콘퍼런스는 제일런 브라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 잭 라빈(시카고), 드존테 머레이(애틀랜타)가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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