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22 시즌 성적 정규시즌: 46승 36패, 서부 7위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주요 선수 이동 IN 루디 고베어 카일 앤더슨 브린 포브스 오스틴 리버스 에릭 파스칼 웬델 무어 주니어 (R)
OUT 패트릭 베벌리 말릭 비즐리 재러드 밴더빌트 레안드로 볼마로
22-23시즌 예상 로스터 PG 디안젤로 러셀, 조던 맥러플린, 오스틴 리버스 SG 앤써니 에드워즈, 제일런 노웰, 브린 포브스, 웬델 무어 주니어 SF 제이든 맥다니엘스, 카일 앤더슨, 토린 프린스 PF 칼-앤써니 타운스, 네이선 나이트, 에릭 파스칼 C 루디 고베어, 나즈 리드

22-23시즌 GOOD & BAD
GOOD – 7,000만 달러짜리 트윈타워 4장의 미래 1라운드 지명권과 픽 스왑 권리 1개, 그리고 5명의 선수를 유타에 보내는 과감한 트레이드로 올해의 수비수로 세 번이나 선정된 루디 고베어를 영입해 칼-앤써니 타운스와 고베어로 이어지는 극강의 트윈타워를 완성했다. 이 둘은 올 시즌 도합 7,10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수령하는데, 이는 미네소타 샐러리 전체의 약 38%를 차지하는 액수다. BAD – 3,000만 달러짜리 4옵션 2019-2020시즌 도중 골든스테이트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온 디안젤로 러셀의 폼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는 점은 미네소타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지난 시즌 러셀이 기록한 41.1%의 야투 성공률과 34.0%의 3점슛 성공률은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됐던 2018-2019시즌 이후 가장 나쁜 수치. 연봉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짙게 남는 퍼포먼스다.

THREE THINGS TO WATCH
1. 타운스와 고베어의 공존 가능성 2020-2021시즌 올-NBA 써드 팀에 뽑힌 고베어와 2021-2022시즌 올-NBA 써드 팀 센터 자리에 이름을 올린 타운스가 코트 위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공존하느냐가 이번 시즌 미네소타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그래도 지난 시즌 3점슛 컨테스트 챔피언에 빛나는 타운스의 슛 거리가 리그 내 빅맨 중에서는 가장 길다는 점이 희망을 품게 만든다.
2. 발 빠른 벤치 보강 고베어를 데려오기 위해 소모한 자원들의 빈자리를 빠르게 메우며 벤치 전력도 다졌다. 멤피스에서 쏠쏠한 활약을 펼친 카일 앤더슨은 보조 볼 핸들러로 뛸 수 있고 브린 포브스 역시 타운스나 앤써니 에드워즈의 그래비티에서 나오는 오픈 3점슛 기회를 살리기에 적합한 슈터다. 여기에 에릭 파스칼과 오스틴 리버스도 제한적인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알짜배기다.
3. 사냥개의 빈자리 6년 연속 NBA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에 선정된 고베어가 인사이드를 지키면 재러드 밴더빌트가 나갔다고 해도 제이든 맥다니엘스의 림 프로텍팅 능력이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프런트코트 수비는 꽤나 단단할 것이다. 하지만 에드워즈의 대인 수비 잠재력이 고평가받고 있다고는 해도 팀에 허슬과 에너지를 불어넣었던 패트릭 베벌리의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KEY PLAYERS
칼-앤써니 타운스 21-22시즌 기록: 74경기 24.6득점 9.8리바운드 3.6어시스트 FG 52.9% 3PT 41.0% 고베어와 함께 뛴다면 전보다는 조금 더 자유롭게 내외곽을 넘나들며 공격 작업을 전개할 확률이 높다. 타운스가 7시즌 동안 기록한 39.7%의 3점슛 성공률은 웬만한 슈터들보다도 훨씬 좋은 수치라 스페이싱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또한 타운스가 볼을 잡고 고베어의 스크린을 받아 움직이는 빅맨 듀오의 투맨 게임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광경이 될 것이다.
앤써니 에드워즈 21-22시즌 기록: 72경기 21.3득점 4.8리바운드 3.8어시스트 FG 44.1% 3PT 35.7% 올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힐 것 같은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현지 언론은 대부분 에드워즈를 고르고 있다. 지난 시즌 야투 효율 문제를 스스로 개선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첫 플레이오프에서도 6경기 평균 25.2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에드워즈의 가장 큰 장점은 진심으로 농구를 사랑하고 즐긴다는 점이다.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제이든 맥다니엘스 21-22시즌 기록: 70경기 9.2득점 4.2리바운드 FG 46.0% 3PT 31.7% 러셀과 에드워즈, 타운스와 고베어가 선발로 나온다고 가정했을 때 베스트 5의 남은 한 자리를 가능성이 가장 큰 선수는 맥다니엘스다. 지난 시즌 주전으로 도약해 재러드 밴더빌트와 함께 포워드 라인의 에너지를 제공했던 자원으로 블록슛 능력이 좋고 3점슛도 어느 정도 던질 줄 안다. 이제 프로 3년 차라 여전히 발전 가능성이 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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