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일레븐)
2022 E-1 풋볼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가 망가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7일 저녁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E-1 풋볼 챔피언십 3라운드 한국전에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사사키는 후반 18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터뜨려 승리에 공헌했다.
이날 시상식 직후 일본은 자그마한 사고를 겪었다. 골키퍼 스즈키 지온이 동료 골키퍼 오사코 케이스케와 뭔가 열심히 수리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자세히 보니 트로피 상단부와 하단부가 분리되어 있엇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는 소리마치 야스하루 일본축구협회 기술위원장 등 스태프까지 총출동해 망가진 트로피를 수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전했다.
일본은 한국전 승리로 이번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에 밀려 지난 두 차례 대회에서 연거푸 준우승을 차지했으나 이번에는 한을 풀었다. 일본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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