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뜩이나 분위기도 좋지 않은데 팀 최고 에이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가 오늘 훈련에서 왼발에 큰 충격을 받는 부상을 당했다. 오늘 오후에 치료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PSG엔 초비상이 걸렸다. PSG는 오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지난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1점 차라 결코 안심할 수 없다.
특히나 최근 PSG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직전 리그 경기인 니스와의 경기에서 졸전 끝에 0-1로 패배했다. 당시 리오넬 메시는 슈팅 0개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경기를 펼쳤다. 레알전 1-0 승리 이후 리그 3경기를 치렀지만 1승 2패로 사기는 바닥을 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음바페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PSG는 "정밀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 24시간 내로 새로운 소식이 업데이트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머릿속은 더 복잡해졌다. 세르히오 라모스, 안데르 에레라가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 음바페가 추가되면서 본인의 거취에 대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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