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클라크의 모습. 블리처리포트 제공
멤피스 그리즐리스(이하 멤피스)가 브랜든 클라크(26·캐나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츠 전문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멤피스가 클라크와 4년 52M 달러(약 750억 원)에 달하는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NBA에서 4년 차 선수 생활을 맞이한 클라크의 프로필은 6피트 8인치, 215파운드(203cm, 97kg)로 멤피스 벤치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에 멤피스는 정규 시즌에 56승을 챙겨 2번 시드를 획득했고,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클라크는 지난 시즌에 64경기(1선발)에 나서 19.5분 출전 10.4득점 5.3리바운드 1.1블록 야투 성공률 64.4%를 기록했다. 그는 테일러 젠킨스 감독의 신뢰를 받아 플레이오프에서의 출전 시간이 오히려 늘어났다.
무엇보다 클라크는 TS%(외곽슛과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지표) 66%로 NBA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했다.게다가 클라크가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한 공격 리바운드 3.1개는 최소 10경기를 치른 선수 중 가장 많았다.
프리 시즌에서도 클라크는 5경기에 나서 19.1분 동안 10.4득점 5.2리바운드 2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4.3%를 작성해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멤피스는 자렌 잭슨 주니어가 부상으로 이탈 중이다. 클라크는 잭슨 주니어가 코트 위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멤피스의 야투 성공률, 리바운드 그리고 블록을 보강할 수 있는 자원이다.
앞서 멤피스는 자 모란트, 잭슨 주니어, 스티브 아담스 및 존 코처와 연장 계약을 맺어 내부 단속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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