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성이 52분 간 활약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마인츠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11승 5무 12패(승점 38)로 10위를 유지했다.
홈팀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니더레흐너, 페테르센, 한, 이아고, 도어쉬, 마이어, 칼리지우리, 옥스포드, 하우레우, 굼니, 기키에비츠가 출전했다.
원정팀 마인츠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오니시워, 버카르트, 카리콜, 뵈티우스, 코어, 이재성, 비드머, 니아카테, 해크, 벨, 젠트너가 출격했다.
마인츠는 전반 일격을 맞았다. 전반 11분 페널티킥(PK)를 내줬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키커로 하우레우가 나섰고, 실점을 허용했다. 이어 추가 실점이 나올 뻔 했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칼리지우리가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열었다. 하지만 득점 과정에서 손에 맞으면서 취소됐다.
이재성이 좋은 기회를 놓쳤다. 전반 43분 버카르트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았고,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감각적인 로빙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은 인정되지 않았다.
후반 들어 마인츠가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분 침투 패스를 받은 버카르트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으나 골키퍼 발에 걸리고 말았다. 마인츠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7분 이재성이 나가고, 스타치가 투입했다.
마인츠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9분 뵈티우스의 절묘한 패스를 받은 비드머가 문전에서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곧바로 아우크스부르크가 재차 달아났다. 후반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한이 헤더로 돌려놨고, 이를 바르가스가 곧바로 발에 맞히면서 골망을 갈랐다.
계속해서 아우크스부르크가 기세를 이어갔다. 후반 19분 페널티 박스에서 바르가스가 골문 구석으로 향해 무회전 슈팅을 날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마인츠가 반격했다. 후반 25분 좌측 진영에서 프리킥이 올라왔고, 벨의 헤더 슈팅은 크로스바 위로 떴다.
마인츠가 땅을 쳤다. 후반 34분 우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스타치가 헤더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다. 종료 직전 잉바르트센의 회심의 슈팅도 살짝 벗어나면서 아우크스부르크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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